낚시 갯바위 구멍 뚫기, 드릴 등 훼손도구 소지 시 과태료

여러 개의 낚싯대를 설치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방치하는 것은 자연경관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11월 11일부터 행위제한 공고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적발 시 과태료도 부과한다고 하니 제한내용 등 확인하시고 착한 낚시 즐기세요.

 

 

 

 

대상지역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변산반도 등 4개 해상‧ 해안국립공원

 

 

제한되는 행위

 

☑️ 국립공원 내 갯바위에 구멍을 뚫거나 납을 통해 훼손‧오염

☑️ 전동드릴 등 훼손도구를 소지하고 갯바위에 입장

 

 

 

과태료 

 

1차 위반 60만 원, 2차 위반 100만 원, 3차 위반 200만 원

 

 

출처: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