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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뱅킹 앱에는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착오송금 예방기능이 있습니다.

    금융계약자가 이체단계별로 착오송금 예방을 위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체단계 이체정보 입력 시 이체정보 입력 후 최종 이체 시
    착오유형 입력 실수 가능 제3자 또는 동명이인 가능성 중복이체 등 가능성
    착오송금
    예방 기능
    계좌정보 목록에서 계좌 선택 자주 사용 금액
    버튼으로 입력
    입력한 계좌의
    예금주명 및 금액 확인
    계좌번호, 예금주, 금액의 일치여부 재확인 최근 입력 및 중복 입력관련 경고창 확인

     

    가.  [이체정보 입력 시] ➡ 계좌정보 목록 및 금액버튼 활용

    ① 계좌정보 목록

    - 자주 이체하는 계좌인 경우,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기보다, ’최근 이체계좌‘, ’자주 쓰는 계좌‘ 등 목록에 등록하여 이체 시

    - 계좌정보 목록에서 다른 계좌를 선택하는 사례도 많은 점을 감안하여, 목록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목록에서 정확하게 선택

     

    ② 자주 사용되는 금액 버튼

    -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 중 0을 추가로 더 입력한 사례가 51.2%

    - 모바일뱅킹 앱에 1만 원·10만 원·100만 원 등 금액 버튼 기능이 대부분 구축되어 있으니 적극 활용

     

    나.  [이체정보 입력 후] ➡ 3초만 여유를 갖고 이체정보 확인

    ③ 입력한 계좌의 예금주명 및 금액 확인 화면

    - 모든 금융회사는 입력한 계좌번호의 예금주명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제시

    3초의 여유를 갖고 이체정보를 확인

     

    ④ 이체 직전, 이체정보 재확인 화면

    - 일부 금융회사는 이체 직전, 마지막으로 계좌번호를 포함하여 예금주명, 금액 등 전체 이체정보의 일치여부를 재확인하도록 화면을 제공

    - 제3자 또는 동명이인의 계좌번호는 아닌지 착오송금 방지를 위해 이체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

    모바일뱅킹 앱 착오송금 예방

     

    다.  [이체정보 입력 후] 경고창은 반드시 읽어본 후 ‘확인’ 누르기

    ⑤ 착오송금을 예방하기 위한 경고창

    - 금융회사들은 고객의 송금 이력을 확인하여 6개월, 2년 등 일정 기간 내에 송금 이력이 없는 계좌 또는 같은 날 동일인에게 동일 금액 송금 이력이 있어 중복 이체 가능성이 있는 송금 등에 대해서 팝업창으로 안내

    - 습관적으로 ‘확인’을 누르지 않고, 팝업 경고창은 반드시 읽어본 후 ‘확인’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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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예금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