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방법 추첨 당첨자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사용일 5월 1일부터(접수 4월 1일) 연중 추첨방식으로 운영합니다.

환경부는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44곳)의 예약방식을 올해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만 추첨 방식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기간은 선착순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불편한 예약방식에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계획적으로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영장 이용방식을 전면 추첨방식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2024년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로 연 6회(짝수월 1일~5일 접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

-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접수(PC로 접속)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일 희망자를

4월 5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할 계획

- 당첨자는 4월 5일 당일 오후 2시부터 개별 문자로 통보

4월 6일 오후 10시까지 결제를 하면 예약이 확정

- 이후부터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사용일 희망자를 추첨하는 등 2개월 단위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