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5년 7월 7일부터 서울시가 시범 운영하는 ‘동행 온다콜택시’는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통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교통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고령자,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호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행 온다콜택시 전화번호, 이용방법

     

     

    서울시 동행 온다콜택시

     

    • 운영개시일: 2025년 7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 전용 콜센터 번호: 1855-0120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시범 운영)
    • 향후 계획: 시민 이용 현황에 따라 24시간 확대 여부 검토

     

    이용방법

     

    스마트폰이 없어도 OK! 전화 한 통으로 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1. 고령자 또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콜센터(1855-0120)에 전화
    2.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면, 콜센터 직원이 티머니 온다 배차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
    3. 주변 택시기사에게 배차 요청 → 배차 완료 후 승객에게 차량번호, 기사 연락처 등 정보 문자 발송

     

    도입 효과 및 기대

     

    •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교통 접근성 개선
    • 길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불편 해소
    • 고령층의 안전한 이동 및 생활편의 증대

     

     시스템 구축 및 비용

     

    이번 사업은 ㈜티머니모빌리티의 공공기여 사업으로 운영됩니다. 시스템 구축 및 콜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비용은 민간에서 전액 부담하며, 호출 택시 1건당 택시기사에게 인센티브(1,000~2,000원)도 제공됩니다.

     

     

    자세한 안내

     

    더 많은 정보는 티머니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티머니모빌리티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이동이 이득이 되는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하세요!

    www.tmoneymobility.co.kr

     

     

    서울시는 앞으로도 이동 약자를 위한 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