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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리신 적이 있으신가요?
서울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이제는 퇴근길에 집 근처 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또타 유실물 배송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이용방법 알아보시고 편하게 찾아가세요!
또타 유실물 배송서비스
유실물센터에 가지 않아도 유실물센터에 맡겨진 유실물을 원하는 역의 물품보관함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
이용 방법
사용자는 유실물이 본인의 것임을 확인한 후, 또타라커 앱을 통해 수령을 원하는 역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당일 또는 익일 보관함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1. 유실물센터 문의
유실물센터에 연락하여 보관여부 및 본인확인
2. 또타라커 앱 접속
수령역 선택 및 결제
또타라커 앱
3. 유실물 수령
당일 또는 익일 지정한 역의 물품보관함에서 수령
배송 요금 및 방식
배송방식
당일배송, 익일배송
※ 오전 10시 전까지 결제 완료하면 당일 배송, 이후 결제는 익일 배송이 적용
배송 요금
물품의 크기에 따라 구분
| 크기 | 기준 | 요금 |
| 소형 | 높이 50cm 이하 | 17,000원 |
| 중형 | 높이 58cm 이하 | 26,000원 |
| 대형 | 높이 68cm 이하 | 31,000원 |
유실물 집 앞배송 서비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수령할 수 있는 유실물 집앞배송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우체국 등기 배송 방식으로,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서비스입니다.
잊지 말자! 유실물 대처 슬로건 ‘아! 차! 내! 짐!’
유실물 분실 직후에는 다음 행동 요령을 기억하세요!
- 아!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땐
- 차! 량시간 확인
- 내! 린칸 위치 확인
- 짐! 의 위치 기억
가까운 고객안전실 또는 1577-1234 고객센터에 유실물 접수 → 아! 차! 내! 짐! (차량시간, 내린 칸, 짐의 위치) 정보 공유
유실물 온라인 조회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LOST112에서 유실물 등록 여부를 확인하세요.
서울교통공사의 모든 유실물은 이 사이트에 등록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간편 조회 가능하며 날짜, 분실 장소, 물품 유형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