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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고르는 방법
- 인삼의 머리 부분인 ‘뇌두’가 온전히 남아있고 머리에 줄기 절단 흔적이 분명하게 남아있는 것
- 몸통인 ‘동체’는 눌렀을 때 단단하며 탄력 있는 것
- 다리 부분인 ‘지근’은 균일하게 발달하고, 혹이 없는 것
- 잔뿌리가 많을수록 사포닌 함량도 높음
- 수확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 신선한 인삼
- 상처나 흠집이 없고 껍질이 벗겨지거나 갈라진 것이 없는 인삼이 저장성이 좋음
인삼 세척방법
- 인삼을 씻을 때는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칫솔이나 솔로 흙을 닦아내면 됨
- 칼등으로 긁으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음
인삼 보관방법
- 남은 인삼은 되도록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음
15일 안에 먹을 인삼
3∼5뿌리씩 신문지에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 냉장고 냉장실 과일 칸에 보관
30일 이상 보관
젖은 신문지에 싸서 구멍을 뚫은 뒤 지퍼백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
인삼의 잘못된 정보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라고 생각해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농촌진흥청은 국제 공동연구로 고려인삼이 몸에 열을 올리는 작용(승열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음
출처: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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